[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31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4Q23 Review: 예상을 크게 하회한 실적'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4Q23 잠정 영업손실 2,201억원 (적지 YoY):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던 실적. 부진한 시황 지속에 따른 판가 하락과 원가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 시황 회복에 대한 우려는 아직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밸류에이션. 올해도 철강 업황의 부진은 지속될 전망. 국내 철강 시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국의 철강 수급이 아직 눈에 띄게 회복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주된 전방산업인 건설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지난해 4분기부터 철광석 및 연료탄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시차를 감안 시 1분기부터 본격적인 재료단가에 반영되면서 원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향후 중국의 부동산 경기 회복을 위한 재정정책 효과가 확인되고, 국내 건설 경기가 회복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다만 P/B 0.2배라는 현재 밸류에이션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업황의 개선 또는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시행이 진행되는 것이 주가 반등의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4Q23 잠정 영업손실 2,201억원 (적지 YoY):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던 실적. 부진한 시황 지속에 따른 판가 하락과 원가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 시황 회복에 대한 우려는 아직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밸류에이션. 올해도 철강 업황의 부진은 지속될 전망. 국내 철강 시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국의 철강 수급이 아직 눈에 띄게 회복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주된 전방산업인 건설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지난해 4분기부터 철광석 및 연료탄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시차를 감안 시 1분기부터 본격적인 재료단가에 반영되면서 원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향후 중국의 부동산 경기 회복을 위한 재정정책 효과가 확인되고, 국내 건설 경기가 회복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다만 P/B 0.2배라는 현재 밸류에이션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업황의 개선 또는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시행이 진행되는 것이 주가 반등의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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