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19일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4Q23 preview - 실적 둔화와 계열사 추가 지원 우려'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정밀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4Q 영업이익은 186억원(-47%QoQ)으로 컨센서스(394억원) 53% 하회 예상. 세전이익의 경우 투자자산 평가손실 추가 발생하여 컨센서스 71% 하회 전망. 롯데건설 관련 우려는 주가에 일정 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 또한, 동사의 투자비 소요가 크지 않은 가운데 10%이상의 금리로 이자수익 확보할 수 있는 점은 손익 관점에선 긍정적. 다만 주요 사업의 수익성이 둔화되었고 1Q24까지 회복의 징후가 포착되지 않아, 단기적으로 계열사 리스크 해소되더라도 본업 회복 이전까지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전망. 향후 주요 제품 시황 개선이 포착될 경우, 투자의견 상향 가능. HOLD 투자의견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올해 초 이후 주가가 19% 하락했는데, 이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롯데건설에 대한 자본시장 우려에 기인. 동사는 2023년 1월 롯데건설이 메리츠금융그룹과 조성한 1.5조원 펀드에 후순위로 3,000억원 대여(롯데물산/롯데호텔이 각각 1,500억원씩 지원하여 롯데계열사는 총 6,000억원 후순위로 참여). 해당 펀드는 14개월의 대여 기간에 금리 14% 수준. 해당 펀드의 만기가 올해 3월 6일인 만큼 차환 여부가 리스크 해소 여부에 있어 단기 관심사항. 현시점에서 확인 가능한 것은 전혀 없지만, 동사는 현재 롯데 계열사 중 순현금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소수 업체 중 하나이기에, 향후 차환 또는 추가 지원 가능성은 상존.'라고 밝혔다.
◆ 롯데정밀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8,000원 -> 55,000원(-19.1%)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조현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2023년 10월 12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8,000원 대비 -19.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7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0일 최고 목표가인 7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55,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정밀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9,455원, 삼성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9,455원 대비 -30.8% 낮으며, 삼성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60,000원 보다도 -8.3% 낮다. 이는 삼성증권이 롯데정밀화학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9,45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3,800원 대비 -5.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정밀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정밀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4Q 영업이익은 186억원(-47%QoQ)으로 컨센서스(394억원) 53% 하회 예상. 세전이익의 경우 투자자산 평가손실 추가 발생하여 컨센서스 71% 하회 전망. 롯데건설 관련 우려는 주가에 일정 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 또한, 동사의 투자비 소요가 크지 않은 가운데 10%이상의 금리로 이자수익 확보할 수 있는 점은 손익 관점에선 긍정적. 다만 주요 사업의 수익성이 둔화되었고 1Q24까지 회복의 징후가 포착되지 않아, 단기적으로 계열사 리스크 해소되더라도 본업 회복 이전까지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전망. 향후 주요 제품 시황 개선이 포착될 경우, 투자의견 상향 가능. HOLD 투자의견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올해 초 이후 주가가 19% 하락했는데, 이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롯데건설에 대한 자본시장 우려에 기인. 동사는 2023년 1월 롯데건설이 메리츠금융그룹과 조성한 1.5조원 펀드에 후순위로 3,000억원 대여(롯데물산/롯데호텔이 각각 1,500억원씩 지원하여 롯데계열사는 총 6,000억원 후순위로 참여). 해당 펀드는 14개월의 대여 기간에 금리 14% 수준. 해당 펀드의 만기가 올해 3월 6일인 만큼 차환 여부가 리스크 해소 여부에 있어 단기 관심사항. 현시점에서 확인 가능한 것은 전혀 없지만, 동사는 현재 롯데 계열사 중 순현금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소수 업체 중 하나이기에, 향후 차환 또는 추가 지원 가능성은 상존.'라고 밝혔다.
◆ 롯데정밀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8,000원 -> 55,000원(-19.1%)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조현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2023년 10월 12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8,000원 대비 -19.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7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0일 최고 목표가인 7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55,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정밀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9,455원, 삼성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9,455원 대비 -30.8% 낮으며, 삼성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60,000원 보다도 -8.3% 낮다. 이는 삼성증권이 롯데정밀화학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9,45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3,800원 대비 -5.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정밀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