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 민속체험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사진 = 뉴스핌DB] |
또 박물관 전시와 프로그램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지난해 2023년 박물관 프로그램은 실제 참여자 수 2만 명을 돌파하면서 개관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증평을 알리는 하나의 민속문화 콘텐츠로서 민속체험박물관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