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서 생산된 '음성명작米'가 대통령실 식탁에 오른다.
음성군은 12일 음성농협통합RPC에서 '음성명작米' 대통령실 납품 기념 행사를 했다.
납품 기념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장과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음성명작미의 대통령실 납품을 축하했다.
음성명작쌀 대통령실 납품 기념행사. [사진 = 음성군] 2023.12.12 baek3413@newspim.com |
납품되는 쌀은 올해 음성군에서 생산된 혼합미 1.5톤(10kg 150포)이다.
이 쌀은 용산하나로마트를 통해 대통령실에 납품된다.
'음성명작米'의 대통령실 납품은 음성농협 박노대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뤄졌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명작米'는 우수 품종만을 엄선하고 철저한 계약 재배 매뉴얼을 준수해 재배한 쌀이다"며 "이번 납품을 계기로 음성쌀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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