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건설·발전 위해 노력할 것"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은 김규철(54) 전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이 1일 신임 차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규철 신임 행복도시건설청 차장.[사진=행복청] 2023.12.01 goongeen@newspim.com |
신임 김 차장은 경북 영덕 출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교통부에서 해외건설지원과장, 국토정책과장, 공공주택추진단장, 기술안전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등 보직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등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다.
김 차장은 "그동안 국토‧도시 분야에서 수행한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도시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시의 지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oonge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