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9일 S-Oil(010950)에 대해 '내년 정유 순증 물량, 올해 대비 증가하나......'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0.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내년 세계 정제설비 순증 물량은 180만B/D로 올해 대비 12.5% 증가할 전망. 나이지리아/멕시코 등의 신규 정제설비가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며, 올해 가동이 예상 되었던 일부 중동 증설분의 가동이 내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폐쇄/전환 물량도 올해 대비 감소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다만 과거 사례를 참고하면, 신규 정제설비가 수출에 도달하기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때로는 2년 이상이 필요. 또한 최근 15만B/D 이상의 정제설비는 상업 가동 지연과 매크로 변동성에 따른 투자비 증가 영향을 받고 있음. 또한 여전히 낮은 세계 석유제품 재고 수준 및 유럽의 러시아 규제로 인한 러시아 정제설비의 가동률 감축 효과 지속도 내년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내년 역내 PX 업황은 올해 대비 개선될 전망. 한편 전방인 TPA는 내년 생산능력은 1억1,616만톤으로 올해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향후 폴리에스터 업황 회복 시 추가적인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 참고로 동사의 PX 생산능력은 190만톤으로 국내 3위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음. 동사의 신성장동력인 샤힌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으며, 저부가 스트림/원유 통합 및 화학 제품 수율 극대화로 상업화 후 전사 마진 개선에 기여할 전망. 또한 동사는 샤힌 프로젝트의 총 투자금 중 71%는 영업활동을 통해 자체 조달하고, 나머지 29%는 최대주주 대여금/차입 등으로 조달하여 보수적인 업황을 가정 시에도 여전히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전망.'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5,000원 -> 105,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5,0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2일 12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05,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8,263원, IBK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8,263원 대비 6.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15,000원 보다는 -8.7%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8,2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7,235원 대비 -8.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내년 세계 정제설비 순증 물량은 180만B/D로 올해 대비 12.5% 증가할 전망. 나이지리아/멕시코 등의 신규 정제설비가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며, 올해 가동이 예상 되었던 일부 중동 증설분의 가동이 내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폐쇄/전환 물량도 올해 대비 감소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다만 과거 사례를 참고하면, 신규 정제설비가 수출에 도달하기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때로는 2년 이상이 필요. 또한 최근 15만B/D 이상의 정제설비는 상업 가동 지연과 매크로 변동성에 따른 투자비 증가 영향을 받고 있음. 또한 여전히 낮은 세계 석유제품 재고 수준 및 유럽의 러시아 규제로 인한 러시아 정제설비의 가동률 감축 효과 지속도 내년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내년 역내 PX 업황은 올해 대비 개선될 전망. 한편 전방인 TPA는 내년 생산능력은 1억1,616만톤으로 올해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향후 폴리에스터 업황 회복 시 추가적인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 참고로 동사의 PX 생산능력은 190만톤으로 국내 3위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음. 동사의 신성장동력인 샤힌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으며, 저부가 스트림/원유 통합 및 화학 제품 수율 극대화로 상업화 후 전사 마진 개선에 기여할 전망. 또한 동사는 샤힌 프로젝트의 총 투자금 중 71%는 영업활동을 통해 자체 조달하고, 나머지 29%는 최대주주 대여금/차입 등으로 조달하여 보수적인 업황을 가정 시에도 여전히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전망.'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5,000원 -> 105,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5,0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2일 12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05,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8,263원, IBK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8,263원 대비 6.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15,000원 보다는 -8.7%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8,2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7,235원 대비 -8.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