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노후 어린이공원 4곳을 재정비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당구 용암동 소망어린이공원, 흥덕구 운천동 수안들어린이공원, 봉명동 봉송·새로나어린이공원 등 4곳을 재정비해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수안들어린이공원,[사진 = 청주시] 2023.11.22 baek3413@newspim.com |
노후된 시설물 철거 한 후 운동기구와 파고라,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공원과 어우러지도록 나무와 꽃을 심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노후화된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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