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0일 내주(16일)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다음주면 학생들의 인생에서 중요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며 "학생이나 학부모, 교사 모두가 시험에 대해 걱정이 많을 것으로 생각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10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2023.11.10 baek3413@newspim.com |
이어 "학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당일 계획대로 시험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또 "지난 3일과 6일 치러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사무 감사장에서 보여준 3명의 국장과 담담 부서장들의 명확한 답변과 교육정책을 설명을 하는 모습을 보며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개선하고 대책을 마련해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