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9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3Q23 리뷰: 유통 업종 내 최대 이익, 최고 마진, 최저 P/E'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5.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3Q23 총매출은 2조 6,038억원 (-15% YoY), 순매출은 1조 4,975억원 (-23% YoY), 영업이익은 1,318억원 (-14% YoY)을 기록(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6% 하회, 영업이익은 11% 하회).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270,000원으로 7% 하향(2023E/24E/25E 영업이익 추정치를 10%/10%/7% 하향 조정함). 최근 주가 하락은, 신세계 고유의 이슈보다는 백화점과 면세점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때문으로 판단. 하지만 실적 개선이 주춤했던 2023년을 뒤로 하고, 신세계의 연결 영업이익은 2024년부터 다시 두 자릿수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 밸류에이션 매력(P/E 4배)까지 감안할 때, 저가 매수 접근이 유효.'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4년 연결 총매출액은 12조원 (+9% YoY), 영업이익은 7,347억원 (+16% YoY)으로 전망. 영업이익 증가분 (1,001억원)의 ▷54%는 백화점 증익, ▷26%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증익, ▷12%는 까사미아 증익, ▷8%는 센트럴시티 증익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 2024년백화점 기존점 매출은 3.6% 성장하고, 고정비 증가 속도가 완만해지면서 OPM은 0.5%p 개선될 것으로 추정. 한편, 2024년 면세점 부문 총매출은 31% 성장하나, 영업이익은 4%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추정(2023년 상반기 인천공항의 높은 이익 기저 부담 때문).'라고 밝혔다.
◆ 신세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90,000원 -> 270,000원(-6.9%)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2023년 08월 1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0원 대비 -6.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8일 3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세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7,059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7,059원 대비 -5.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250,000원 보다는 8.0%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세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7,05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4,474원 대비 -5.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세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3Q23 총매출은 2조 6,038억원 (-15% YoY), 순매출은 1조 4,975억원 (-23% YoY), 영업이익은 1,318억원 (-14% YoY)을 기록(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6% 하회, 영업이익은 11% 하회).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270,000원으로 7% 하향(2023E/24E/25E 영업이익 추정치를 10%/10%/7% 하향 조정함). 최근 주가 하락은, 신세계 고유의 이슈보다는 백화점과 면세점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때문으로 판단. 하지만 실적 개선이 주춤했던 2023년을 뒤로 하고, 신세계의 연결 영업이익은 2024년부터 다시 두 자릿수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 밸류에이션 매력(P/E 4배)까지 감안할 때, 저가 매수 접근이 유효.'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4년 연결 총매출액은 12조원 (+9% YoY), 영업이익은 7,347억원 (+16% YoY)으로 전망. 영업이익 증가분 (1,001억원)의 ▷54%는 백화점 증익, ▷26%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증익, ▷12%는 까사미아 증익, ▷8%는 센트럴시티 증익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 2024년백화점 기존점 매출은 3.6% 성장하고, 고정비 증가 속도가 완만해지면서 OPM은 0.5%p 개선될 것으로 추정. 한편, 2024년 면세점 부문 총매출은 31% 성장하나, 영업이익은 4%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추정(2023년 상반기 인천공항의 높은 이익 기저 부담 때문).'라고 밝혔다.
◆ 신세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90,000원 -> 270,000원(-6.9%)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2023년 08월 1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0원 대비 -6.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8일 3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세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7,059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7,059원 대비 -5.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250,000원 보다는 8.0%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세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7,05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4,474원 대비 -5.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세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