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3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요금을 많이 올리려면 많이 나빠져야'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1.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024년 연간 영업이익 4.0조원(흑자전환) 전망. 2022년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2027년까지 자본을 기존 수준까지 복구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에 대한 방향성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2022년 원가 급등과 같이 상황이 급박해진다면 빠른 대책 강구가 이뤄질 수 있음. 하지만 2024년 영업흑자 기조가 예상되고 별도 당기순이익 감소 속도는 둔화되기 때문에 불똥은 발등이 아닌 무릎 언저리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모습으로 보임. 자본 정상화를 위한 초과 수익이 누적해서 발생해야 하지만 요금 인상에 제약이 가해지는 현 상황에서는 매출 증가가 아닌 원자재 가격 변동으로 인해 달성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목표주가를 18,000원으로 기존대비 5.3% 하향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2024년 예상 BPS에 PBR 0.34배를 적용. 2023년 3분기는 주요 지표를 감안할 때 흑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4분기는 반영되는 기타비용 규모에 따라 연속적 흑자 기조 유지 여부가 결정될 전망. 매크로 지표가 통상 5~6개월 가량 영업실적에 선행하는 부분을 감안하면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1분기까지의 원재료 비용 부담은 제한적일 수 있음. '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9,000원 -> 18,000원(-5.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3년 10월 1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원 대비 -5.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4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0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000원 대비 -21.7%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9,000원 보다도 -5.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667원 대비 -2.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024년 연간 영업이익 4.0조원(흑자전환) 전망. 2022년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2027년까지 자본을 기존 수준까지 복구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에 대한 방향성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2022년 원가 급등과 같이 상황이 급박해진다면 빠른 대책 강구가 이뤄질 수 있음. 하지만 2024년 영업흑자 기조가 예상되고 별도 당기순이익 감소 속도는 둔화되기 때문에 불똥은 발등이 아닌 무릎 언저리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모습으로 보임. 자본 정상화를 위한 초과 수익이 누적해서 발생해야 하지만 요금 인상에 제약이 가해지는 현 상황에서는 매출 증가가 아닌 원자재 가격 변동으로 인해 달성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목표주가를 18,000원으로 기존대비 5.3% 하향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2024년 예상 BPS에 PBR 0.34배를 적용. 2023년 3분기는 주요 지표를 감안할 때 흑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4분기는 반영되는 기타비용 규모에 따라 연속적 흑자 기조 유지 여부가 결정될 전망. 매크로 지표가 통상 5~6개월 가량 영업실적에 선행하는 부분을 감안하면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1분기까지의 원재료 비용 부담은 제한적일 수 있음. '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9,000원 -> 18,000원(-5.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3년 10월 1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원 대비 -5.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4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0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000원 대비 -21.7%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9,000원 보다도 -5.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667원 대비 -2.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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