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NFT 선두주자 엔터버튼(ENTC)이 예랑프로덕션과 컬래버 NFT를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 ENTC가 추가 공개한 뷰티커스터마이징 NFT |
금번 추가 공개된 뷰티커스터마이징 NFT는 AI등 기술의 진보로 흉내 낼 수 없는 인간의 창의성을 가진 특수분장과 메이크업을 실제 모델에 적용하여 레이어 분할을 통한 3D 저장기법을 거친 작품으로 향후 게임 커스터마이징 등 활용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엔터버튼 재단은 금년부터 준비중인 콘서트 스트리밍, VOD 플랫폼인 더라이브(the LIVE) 런칭을 목전에 두고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토큰의 자체 사용처와 순환 생태계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엔터버튼을 사용한 커뮤니티 스왑풀 제공, 아티스트 콘서트 유치를 위한 토큰 거버넌스, VOD 시청 및 워터마크 다운로드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NTC 측은 "현재 프로젝트는 기존에 있던 오픈씨를 포함한 플랫폼에서 만들어낸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자체 플랫폼으로 이전, 발전시키는 중요한 시기에 입각해있다", "2024년 2분기까지 그간 제작, 준비해 온 수많은 콘텐츠들을 완벽하게 구동되는 플랫폼내에서 공개하여 프로젝트의 블록체인적 기능성과 생태계의 합리성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선두기업인 예랑프로덕션을 포함하여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형성해 온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엔터버튼에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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