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27일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중국 대형 탱커 슬롯소진 전까진 미포와 함께'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전쟁 여파로 정치적 이슈에 따른 탱커선 이동거리 비효율화에 따른 톤마일 상승, 유가 상승 등으로 탱커 시황 호조세 이어지고 있음. 이에 반해 탱커선 수주잔량은 아직 부족한 상황으로 실제 올해 1~9월 누적기준, +10K DWT급 탱커선 기준 글로벌 발주량은 전년 대비 274.3% 증가함. 내년에도 탱커선 발주는 이어질 전망. 다만 중국이 빠른 납기와 저선가 입찰로 탱커선 수주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임. 아직도 VLCC나 수에즈막스급의 대형 탱커선의 경우 중국 쪽 슬롯소진효과가 아직은 크지 않음. 그러나 LR2~MR급의 중형 탱커선의 경우 중국보다 국내 조선사가 단납기 슬롯 여유가 있는 상황으로 현대미포조선으로의 중소형 탱커선의 발주 지속세 유효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3년 3분기 현대미포조선의 매출액은 9,863억원(YoY +11.8%), 영업이익은 78억원(YoY 적자전환, OPM -0.8%)를 기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3% 하회했고 영업적자는 예상치 99억원 대비 소폭 축소됨. 주목할 점은 조업일수 감소로 인해 QoQ 로 매출액이 하락했음에도 전체적으로 공정이 안정화되면서 손실 폭이 줄었다는 점임.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27,000원에서 97,000원으로 하향 조정. 현대미포조선의 고선가 물량 매출인식 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구간은 2024년 하반기라는 회사의 안내에 따라 24년과 25년의 추정치를 하향 조정 함.'라고 밝혔다.
◆ 현대미포조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7,000원 -> 97,000원(-23.6%)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7,000원은 2023년 09월 04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7,000원 대비 -23.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2일 104,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27,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88,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97,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미포조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1,875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1,875원 대비 -13.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87,500원 보다는 10.9%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1,8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5,727원 대비 5.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전쟁 여파로 정치적 이슈에 따른 탱커선 이동거리 비효율화에 따른 톤마일 상승, 유가 상승 등으로 탱커 시황 호조세 이어지고 있음. 이에 반해 탱커선 수주잔량은 아직 부족한 상황으로 실제 올해 1~9월 누적기준, +10K DWT급 탱커선 기준 글로벌 발주량은 전년 대비 274.3% 증가함. 내년에도 탱커선 발주는 이어질 전망. 다만 중국이 빠른 납기와 저선가 입찰로 탱커선 수주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임. 아직도 VLCC나 수에즈막스급의 대형 탱커선의 경우 중국 쪽 슬롯소진효과가 아직은 크지 않음. 그러나 LR2~MR급의 중형 탱커선의 경우 중국보다 국내 조선사가 단납기 슬롯 여유가 있는 상황으로 현대미포조선으로의 중소형 탱커선의 발주 지속세 유효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3년 3분기 현대미포조선의 매출액은 9,863억원(YoY +11.8%), 영업이익은 78억원(YoY 적자전환, OPM -0.8%)를 기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3% 하회했고 영업적자는 예상치 99억원 대비 소폭 축소됨. 주목할 점은 조업일수 감소로 인해 QoQ 로 매출액이 하락했음에도 전체적으로 공정이 안정화되면서 손실 폭이 줄었다는 점임.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27,000원에서 97,000원으로 하향 조정. 현대미포조선의 고선가 물량 매출인식 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구간은 2024년 하반기라는 회사의 안내에 따라 24년과 25년의 추정치를 하향 조정 함.'라고 밝혔다.
◆ 현대미포조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7,000원 -> 97,000원(-23.6%)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7,000원은 2023년 09월 04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7,000원 대비 -23.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2일 104,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27,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88,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97,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미포조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1,875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1,875원 대비 -13.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87,500원 보다는 10.9%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1,8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5,727원 대비 5.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