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연휴 나흘째이자 10월 첫 날인 1일 대구와 경북권의 아침기온이 14도 안팤으로 뚝 떨어지면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4도를 웃돌면서 기온차가 크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경북 내륙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으므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울릉.독도지역에는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관측됐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서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므로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16도, 경북 안동은 14도, 포항 17도, 울릉.독도는 18도 분포를 보이겠다.
또 낮 기온은 대구 24도, 안동 23도, 포항 24도, 울릉.독도는 21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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