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22일 오후 5시46분쯤 경북 문경시 동쪽 3km 지점인 영순면 김용리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지진의 발생깊이는 14km이며 경북권의 최대 계기진도는 'Ⅱ' 등급으로 나타났다.
22일 오후 5시46분쯤 경북 문경시 동쪽 3km 지점인 영순면 김용리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2023.09.22 nulcheon@newspim.com |
계기진도 'Ⅱ'등급은'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규모이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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