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표 관광지, 메타세쿼이아길 [사진=담양군] 2023.09.19 saasaa79@newspim.com |
[담양=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담양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
19일 담양군에 따르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의 즐거운 추석을 위해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 메타랜드, 소쇄원, 가마골생태공원 4개소를 추석 당일인 29일 무료 개방된다.
아울러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정비하고 관광 시설물을 사전 점검해 군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송일환 관광과 팀장은 "지친 일상에 단비와 같은 추석 연휴, 담양의 아름다운 관광지에서 힐링하며 즐겁고 편안한 고향길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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