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4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023년 8월부터 흑자전환 하다?!'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21.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80억원으로, 조금 미뤄졌지만 5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이 가능해 보임. 기초 석화제품에는 저가 원료 투입효과가 영향을 미쳤으며, 스페셜티 소재에는 중국 경기부양 정책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① NCC(나프타를 분해해 석화제품을 생산하는 설비) 설비에 사용되는 원료는 나프타와 LPG가 7:3 정도이다. 6~7월 국제가격이 각각 560$과 430$로, 상반기 대비 △15%와 △34% 급락. 1.5개월의 투입시차를 감안하면, 8 ~10월 초까지 이익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② IT소재, 페인트 원료에 사용되는 첨단소재(ABS, PC)와 롯데정밀(ECH 등)에서 분기당 1,000억원 이상의 흑자를 이어갈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주가지표인 순자산 배율(PBR)은 0.3 ~1.4배(평균 0.7배) 수준에서 등락을 보였음. 중국 수요 약세, 대규모 신규증설, 고유가 등 3개 악재가 겹치면서 PBR 바닥을 터치해왔음. 2023년 9월 PBR 0.35배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비정상적인 저가 상황이라 생각. 중국 경기부양, 3분기 영업흑자 전환에 이어 글로벌 증설 부담도 줄어드는 변곡점에 이르렀음. 특히, 석화 대표제품인 에틸렌 연간 증설 규모는 2022년 1,011만톤, 2023년 868만톤, 2024년 520만톤 등으로 줄어듦. 2024년 글로벌 총수요 1.95억톤에서 2.7%로 작은 수치'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10,000원 -> 31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2023년 07월 0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4일 2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1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2,050원, 유안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2,050원 대비 46.2% 높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250,000원 보다도 24.0%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롯데케미칼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2,0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0,222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80억원으로, 조금 미뤄졌지만 5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이 가능해 보임. 기초 석화제품에는 저가 원료 투입효과가 영향을 미쳤으며, 스페셜티 소재에는 중국 경기부양 정책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① NCC(나프타를 분해해 석화제품을 생산하는 설비) 설비에 사용되는 원료는 나프타와 LPG가 7:3 정도이다. 6~7월 국제가격이 각각 560$과 430$로, 상반기 대비 △15%와 △34% 급락. 1.5개월의 투입시차를 감안하면, 8 ~10월 초까지 이익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② IT소재, 페인트 원료에 사용되는 첨단소재(ABS, PC)와 롯데정밀(ECH 등)에서 분기당 1,000억원 이상의 흑자를 이어갈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주가지표인 순자산 배율(PBR)은 0.3 ~1.4배(평균 0.7배) 수준에서 등락을 보였음. 중국 수요 약세, 대규모 신규증설, 고유가 등 3개 악재가 겹치면서 PBR 바닥을 터치해왔음. 2023년 9월 PBR 0.35배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비정상적인 저가 상황이라 생각. 중국 경기부양, 3분기 영업흑자 전환에 이어 글로벌 증설 부담도 줄어드는 변곡점에 이르렀음. 특히, 석화 대표제품인 에틸렌 연간 증설 규모는 2022년 1,011만톤, 2023년 868만톤, 2024년 520만톤 등으로 줄어듦. 2024년 글로벌 총수요 1.95억톤에서 2.7%로 작은 수치'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10,000원 -> 31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2023년 07월 0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4일 2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1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2,050원, 유안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2,050원 대비 46.2% 높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250,000원 보다도 24.0%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롯데케미칼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2,0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0,222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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