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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에서 '2023년 거창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거창한 시민정원사는 정원문화 조성 및 지원을 위해 정원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정원설계, 수목식재, 전정연습 등 총 20회 80시간의 이론 및 실습수업을 진행했으며, 거창창포원 내 수국원 일원에 정원 150㎡를 조성했다.
또한, 2023 하반기 주민 참여정원 조성사업(공모)에도 시민정원사들이 자발적으로 6개 팀으로 참가해 오는 18일까지 수국원 옆 참여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