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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관세·그린란드 긴장 완화에 주가 선물 상승...PCE 물가 지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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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럽 관세 철회·그린란드 '합의의 틀' 언급에 안도 랠리
엔비디아·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 강세
PCE 물가·GDP·실업수당 지표에 시장 촉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면서 시장 전반에 걸친 랠리가 나타나자 2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오전 발표될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 동부 시간 오전 7시 35분(한국시간 오후 9시 35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S&P500 E-미니 선물은 전장 대비 35.50포인트(0.51%) 오른 6945.50에 거래됐고 나스닥100 선물은 206.50포인트(0.81%) 전진한 2만5677.50를 나타냈다. 다우 선물은 115.00포인트(0.23%) 상승한 4만9380.00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13 mj72284@newspim.com

 엔비디아·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 강세

▲엔비디아(NASDAQ:NVDA)와 ▲메타플랫폼스(META)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대형 기술주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2% 올랐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2% 이상 상승했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유럽 대상 신규 관세를 더 이상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그린란드를 둘러싼 '합의의 틀(framework)'에 도달했다고 발표한 뒤 전날 급등했다.

최근 몇 주간 미국의 그린란드 통제를 강하게 추진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자신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그린란드와 관련한 미래 합의의 틀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합의의 개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주가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설에서 그린란드를 무력으로 획득하지는 않겠다고 밝힌 이후 이미 상승하고 있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 가까이 상승했고,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약 589포인트(1.2%) 급등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종합지수도 약 1.2% 올랐다. 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약 2% 상승하며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코메리카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 에릭 틸은 "그린란드 위기가 진정되면서 최근의 매도세가 되돌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프레임워크'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더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안도 랠리가 금융주와 에너지주 같은 전통적 가치주 부문에서 큰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볼빈자산운용의 대표 지나 볼빈은 "랠리가 확산되는 모습은 건강한 시장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도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한 투자 전략이라는 점이 입증됐다고 해서 놀랄 필요는 없다"며 "올해 변동성이 더 커질 수는 있지만,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논리는 여전히 견고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 전망치는 '매그니피센트 세븐(M7)'으로 불리는 AI 대형주뿐 아니라 금융·산업 등 전반적인 업종에서 계속 상향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텔 로고 [사진=블룸버그]

◆ PCE 물가·GDP·실업수당 지표에 시장 촉각

시장에는 또 다른 재료가 대기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오전 발표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PCE 물가지수는 소비자 지출 행태 변화를 반영하는 지표로,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이와 함께 미국의 3분기 GDP 잠정치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은 프록터앤드갬블, 인텔, GE 에어로스페이스가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전날 급등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이번 주 전체로는 여전히 하락권에 머물러 있다. 다우지수는 주간 기준 0.6%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S&P500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약 0.9%, 1.2% 하락이 예상된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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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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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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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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