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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알리바바·인텔·온 세미컨덕터↑ VS 프록터앤드겜블·모빌아이·애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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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기업 실적 발표와 경영 이슈, 증권사 투자의견 변화 등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소비재·반도체·금융주를 중심으로 개별 재료가 주가를 좌우하는 모습이다.

[사진 = 알리바바 공식 홈페이지] 알리바바 기업명으로 장식된 건물 외관 모습.

▷ 상승 종목

◆ 게임스탑(GME)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은 라이언 코언 최고경영자(CEO)가 주당 21.60달러에 50만 주를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 3% 상승했다. 코언 CEO는 전날에도 50만 주를 매입한 바 있다.

벤처 글로벌(VG)

미국 천연가스 수출업체 벤처 글로벌은 스페인 에너지 기업 렙솔과의 법적 분쟁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약 10% 급등했다. 이번 분쟁은 칼카시우 패스 LNG 프로젝트 공급 계약과 관련된 사안이다.

데이터독(DDOG)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데이터독은 스티펠이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약 3% 상승했다. 스티펠은 데이터독이 4분기에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알리바바(BABA)

미국 상장 알리바바 주식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자회사 '티헤드(T-Head)'의 기업공개(IPO) 추진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약 4% 상승했다.

◆ 인텔(INTC)

인텔은 장 마감 후 예정된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매출 134억2000만달러, EPS 0.08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 반도체주 전반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CHP),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 온 세미컨덕터(ON)가 1~3% 이상 상승했다. 테라다인(TER)은 1.7%,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는 1.4% 각각 올랐다.

▷ 하락 종목

프록터앤드갬블(PG)

생활용품 대기업 프록터앤드갬블은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약 1% 하락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 222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222억8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은 1.88달러로 예상치(1.86달러)를 웃돌았다.

◆ 맥코믹(MKC)

향신료 제조업체 맥코믹은 4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며 주가가 6% 급락했다. 조정 EPS는 0.86달러로 팩트셋 예상치(0.88달러)를 하회했다. 매출은 18억5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18억4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모빌아이 글로벌(MBLY)

자율주행 기술업체 모빌아이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실망을 주며 주가가 약 5% 하락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 전망을 19억~19억8000만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20억달러)를 밑돌았다. 조정 영업이익 전망도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헌팅턴 뱅크셰어스(HBAN)

미 중서부 지역은행 헌팅턴 뱅크셰어스는 4분기 GAAP 기준 EPS가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주가가 4% 넘게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13%로 시장 예상치(3.15%)를 하회했다.

◆ 애보트 래보라토리(ABT)

의료기기 업체 애보트는 4분기 매출과 1분기 EPS 가이던스가 모두 월가 예상치를 밑돌며 주가가 약 6% 급락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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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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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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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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