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이 29일 성내동·교동·정라동 등 3개 동 지역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했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에서 박상수 시장이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3.08.29 onemoregive@newspim.com |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대학로에 있는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삼척청년센터 등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 8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어린이 과학놀이 체험관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 삼척시가족센터,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샘터주간·단기활동센터, 삼척시장애인체육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삼척시 재활용 선별창고를 방문해 생활환경 민원처리반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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