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복지기관들과 연계해 '하나 더하기 하나'체험 활동을 3차례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체험 활동은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에게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참여형 활동 기회 제공과 이웃에 대한 관심, 안전한 사회적 연결 강화에 초점을 뒀다.
교육복지 체험활동. [사진 = 청주교육지원청] 2023.08.21 baek3413@newspim.com |
앞서 지난 19일 1차 체험 활동은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했다.
복지관 이용 학생과 보호자 40명은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청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복지가 필요한 학생의 삶의 질 향상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