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주거지주차장이 21일 준공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1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4단(연면적 4878.52㎡) 규모로 조성한 주차타워는 236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음성 주거지 주차타워 준공식 조성사업 준공식 [사진 = 음성군] 2023.08.21 baek3413@newspim.com |
또 ▲전기차 충전소 5면 ▲장애인 전용 5면 ▲친환경 12면의 시설을 갖췄다
군은 주차장 건립으로 주차환경 개선과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등 주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차타워 건립으로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인근 주민과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지속 확충해 주차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