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오는 25일까지 '광양시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출향인사)'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광양시 시민의 상'은 교육과학과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지역개발, 문화홍보, 공공복리, 산업경제 분야이다.
광양시 청사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3.08.11 ojg2340@newspim.com |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문화·관광·과학·산업·경제 등 분야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 명예를 빛낸 출향인사가 대상이다.
오는 9월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보자 중에서 시장이 결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6일 개최되는 '2023년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시상된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광양을 빛낸 공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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