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국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지역 내 만 39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아카데미를 운영한다.
8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창업교육아카데미는 비트컴퓨터학원과 협업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평택시 비전동 소재 비트컴퓨터학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대학교가 창업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사진=국제대]2023.08.08 krg0404@newspim.com |
주요 교육은 △청년 창업실무–2D설계 기술교육△창업활용-3D설계 기술교육△창업활용-E크리에이터 활용기초교육 등이다.
국제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취업 청년실업자의 창업경쟁력을 확보하고, 각 분야의 직무별 사전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2018년 12월부터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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