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이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SW·AI 영재교실을 운영한다.
SW·AI 영재교실은 재능을 갖춘 학생의 조기 발굴과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정보교육 프로그램이다.
충주교육지원청.[사진=뉴스핌DB] |
이번 영재교실은 소프트웨어에 흥미와 소질이 있는 초·중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임 코딩, 햄스터 로봇과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터틀 그래픽 모듈의 파이썬 함수와 객체 개념을 이용한 GUI 기반 프로그램 만들기 실습 등 3강좌를 개설했다.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며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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