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부는 31일 강원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울카톨릭의대생들이 학부모에게 대학입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부] 2023.07.31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진로프로그램은 동해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카톨릭의대생 69명이 참여해 대학 입시 경험과 대학생할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2년 시작된 후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카톨릭의대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다수 배출됐다.
올해 진로프로그램은 8월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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