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부는 31일 강원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진로프로그램은 동해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카톨릭의대생 69명이 참여해 대학 입시 경험과 대학생할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2년 시작된 후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카톨릭의대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다수 배출됐다.
올해 진로프로그램은 8월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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