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7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2Q23 Review: 실적은 나아졌으나, 시황 회복 필요'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2Q23 잠정 매출액은 7.1조원(-3.3% YoY, +11.7% QoQ), 영업이익은 4,651억원(-43.4% YoY, +39.3% QoQ), 지배주주기준순이익은 2,974억원(-45.7% YoY, +30.2% QoQ)을 각각 기록. 잠정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0.5%, 13.2% 상회하는 수준. 철강 시황부진은 지속 중이나, 양호했던 판매량 및 스프레드에 힘입어 실적은 전분기대비 개선. 철강 시황의 부진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나, 중국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비롯한 경기부양책 및 강도 높은 철강 감산 정책이 시행된다면 4분기부터는 반등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판단. 봉형강 제품의 전방시장인 국내 건설 산업이 하반기부터 금리 인상, 경기불안 리스크 등으로 부진하다는 것도 우려사항. 다만 자동차 및 조선 산업은 견조한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상반기 중 원재료 가격이 지난해 말 수준 대비 반등했던 것을 고려할 때 하반기 중 시행될 예정인 가격 협상에서 인상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철강 시황과 동행하는 주가의 특성을 감안 시 중국 철강 시장의 회복이 주가 반등의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2Q23 잠정 매출액은 7.1조원(-3.3% YoY, +11.7% QoQ), 영업이익은 4,651억원(-43.4% YoY, +39.3% QoQ), 지배주주기준순이익은 2,974억원(-45.7% YoY, +30.2% QoQ)을 각각 기록. 잠정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0.5%, 13.2% 상회하는 수준. 철강 시황부진은 지속 중이나, 양호했던 판매량 및 스프레드에 힘입어 실적은 전분기대비 개선. 철강 시황의 부진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나, 중국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비롯한 경기부양책 및 강도 높은 철강 감산 정책이 시행된다면 4분기부터는 반등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판단. 봉형강 제품의 전방시장인 국내 건설 산업이 하반기부터 금리 인상, 경기불안 리스크 등으로 부진하다는 것도 우려사항. 다만 자동차 및 조선 산업은 견조한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상반기 중 원재료 가격이 지난해 말 수준 대비 반등했던 것을 고려할 때 하반기 중 시행될 예정인 가격 협상에서 인상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철강 시황과 동행하는 주가의 특성을 감안 시 중국 철강 시장의 회복이 주가 반등의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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