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황영호 충북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의회 사무처 직원 50명은 25일 괴산 수해 현장에 찾아 복구를 도왔다.
이들은 이날 찜통 더위속에서 지난 폭우로 침수됐던 주택에 쌓인 진흙과 가구, 가전제품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25일 충북도의원들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괴산에서 수해복구를 돕고 있다.[사진 = 충북도의회] 2023.07.25 baek3413@newspim.com |
앞서 지난 20일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청주시 오송읍과 미원면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황영호 의장은 "비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 의회는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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