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디아크는 오는 31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아산공장에 대한 영업양수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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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전자공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속개 결정' [사진=전자공시] |
디아크는 2021년 3월부터 거래정지 상태다. 디아크는 현재 거래 재개를 위한 거래소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거래소는 지난 19일 디아크의 거래 재개와 관련한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 속개'를 결정했다.
디아크 관계자는 "아산공장 영업양수도는 거래소 판단에 중요 사항으로 최종 성사여부가 거래 재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