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03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2Q23E Preview: 총체적 난국'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총체적 난국임. ① 화장품: 이익의 75%가 중국에서 발생한(국내 면세 및 중국 현지 합산). 다이공향 수수료율 인하, 중국 화장품 시장 성숙화 모두 걸림돌. ② 생활용품: 마진 축소가 장기화될 것. 공통비 분담 확대에 프리미엄 비중은 상한에 도달했고, 보인카 또한 온기 반영되었음. ③ 음료: 성장 동력이 부재. 정부 촉구로 주요 음식료(라면, 과자, 제분 등) 판가마저 인하되는 가운데, 콜라 가격 추가 인상은 무리. WHO의 아스파탐 발암물질 지정 또한 제로 탄산 판매에 부정적. 단기간 내 상승 반전은 어렵다는 판단,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라고 분석했다.
◆ LG생활건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50,000원 -> 630,000원(-16.0%)
- 메리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메리츠증권 하누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30,000원은 2023년 05월 24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00원 대비 -16.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12일 8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07월 29일 최고 목표가인 1,0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6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생활건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2,500원, 메리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42,500원 대비 -15.2% 낮으며,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650,000원 보다도 -3.1% 낮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LG생활건강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2,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32,85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총체적 난국임. ① 화장품: 이익의 75%가 중국에서 발생한(국내 면세 및 중국 현지 합산). 다이공향 수수료율 인하, 중국 화장품 시장 성숙화 모두 걸림돌. ② 생활용품: 마진 축소가 장기화될 것. 공통비 분담 확대에 프리미엄 비중은 상한에 도달했고, 보인카 또한 온기 반영되었음. ③ 음료: 성장 동력이 부재. 정부 촉구로 주요 음식료(라면, 과자, 제분 등) 판가마저 인하되는 가운데, 콜라 가격 추가 인상은 무리. WHO의 아스파탐 발암물질 지정 또한 제로 탄산 판매에 부정적. 단기간 내 상승 반전은 어렵다는 판단,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라고 분석했다.
◆ LG생활건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50,000원 -> 630,000원(-16.0%)
- 메리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메리츠증권 하누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30,000원은 2023년 05월 24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00원 대비 -16.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12일 8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07월 29일 최고 목표가인 1,0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6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생활건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2,500원, 메리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42,500원 대비 -15.2% 낮으며,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650,000원 보다도 -3.1% 낮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LG생활건강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2,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32,85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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