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6월 출시 예정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에서 연내 1천억원 매출을 예상하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11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제노니아는 6월 내 런칭 예정으로 국내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상 매출로는 올해 내 1천억 달성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사전 예약 관련된 부분은 136만 정도 규모이고 이후에 2차 사전 예약에는 조금 더 적극적인 마케팅 액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노니아는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기존 시리즈를 집대성한 시나리오를 매우 강조한 게임으로 특히 차별화 된 점은 서버간 대규모 PvP 경쟁 콘텐츠인 '침공전'을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컴투스홀딩스 로고. [사진=컴투스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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