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전 세계가 기다려 온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6월 개봉을 앞두고 거대한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전설적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트랜스포머' 의 상징 '옵티머스 프라임'의 압도적인 위용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오토봇 군단의 '미라지'가 포르쉐 911 모습으로 여러 개의 분신을 만드는 장면을 포착한 스틸은 관객들에게 새로운차원의 쾌감을 선사할 획기적인 액션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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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폭발하는 화염을 등지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알씨'와 '휠잭'의 스틸은 이들이 보여줄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예고하며 오토봇 군단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약으로 전 세계 극장가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선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동물의 모습을 한 로봇 군단 맥시멀을 이끄는 리더의 존재감을드러내며 확장된 세계관을 향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광활한 대지 위를 달리는 '범블비' 카와 '치토'를 함께담은 스틸은 모두의 운명을 건 전투를 위해 힘을 합치는 로봇 군단의 새로운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한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볼거리를 예고해 전 세계 극장가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여기에 브루클린의 평범한 청년 '노아'와 고고학자를 꿈꾸는 '엘레나'는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끌며 더욱풍성한 재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처럼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압도적인 스케일, 상상력을 뛰어넘는 진화된 변신 그리고 반가움과 신선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로봇 군단의 활약을 담았다.
매 작품 끊임없이 변화하는 획기적인 로봇 캐릭터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온 '트랜스포머'의 새 시리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