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제너럴 모터스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공개하고 있다. 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되는 이 공간은 고객이 차량을 보고 구매하는 단순한 전시장 개념을 넘어, 고객에게 프라이빗한 제품 체험과 아트 콜라보 전시,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05.04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