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5일 오후 3시34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권선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2분만에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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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34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권선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2분만에 진압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4.25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다수(27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70명과 소방장비 22대는 현장에 도착해 연소확대를 저지하면서 화재 진압에 주력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비닐하우스 8개동 중 3개동이 전소되고 1개동이 부분적으로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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