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내 장애인 화장실, 점자안내도 등 점검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도시철도 역사 내 '장애인 편의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역사 장애인 화장실, 점자안내도, 음성유도기, 장애인 안내표지 및 비상인터폰, 역사 출입구 이동동선 등 역사편의시설 전반을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했다.
대전교통공사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도시철도 역사 내 '장애인 편의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3.04.19 gyun507@newspim.com |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장은 "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역사 편의시설 특별 안전점검, 장애인 안전체험행사,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무료 운행, 장애인인식 개선 대시민 캠페인 등을 진행해 장애인 이동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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