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코로나19와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안성사랑카드 가맹점으로, 가맹점 등록이 안 되어 있을 경우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등록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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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2023.04.10 lsg0025@newspim.com |
지원 신청은 한 사업장만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2년도 카드매출액의 0.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장당 최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25만원이며, 5월 26일까지 접수 후 6월 30일까지 지원 대상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1800여명을 접수해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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