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이루다(대표 김용한)가 파트너사 및 이용자 50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유저 미팅(User Meeting)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루다는 2023년 첫 번째 글로벌 유저 미팅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주피터룸에서 진행했다. 'Meet the Expert ACADEMY'라는 이름으로 호주, 이란, 터키, 홍콩, 브라질 등 전 세계의 이루다 파트너사 및 이용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연자로 나선 JF피부과의 김상엽 원장은 이루다의 신제품인 '리팟'과 '큐라스 하이브리드'를 이용한 색소 치료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안을 여러 의료진에게 제시했다. 강연 이후 시연 영상을 통해 치료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진 Q&A시간에는 국가별 의료진의 서로 다른 치료법에 대한 문의와 답변이 이어지는 등 참가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루다와 지속적인 파트너 쉽을 맺고 있는 전 세계의 파트너사들은 신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며 '리팟'과 '큐라스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장비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루다 관계자는 "'리팟'과 '큐라스 하이브리드'는 기존 레이저 의료기기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꾸는 첫 번째 걸음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색소 치료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아이코닉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당사의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메디컬디바이스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글로벌 색소치료 No.1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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