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종합적 검토...서민 부담 최소화 노력"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31일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조정 계획 발표를 앞두고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29일 오후 5시 국회 본관에서 전기·가스 요금 인상 전 당과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당정협의회를 연다.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한무경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류성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기재부 방기선 1차관 등이 자리한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정부는 급격한 전기·가스요금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제 원자재 가격 동향과 국내 에너지 공기업 재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인상 억제와 서민 부담 최소화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2022.07.22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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