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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오늘 양곡관리법 반드시 처리…與, 거부권만 쳐다보니 민생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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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의장 중재안 대폭 수용하며 합의 노력해와"
"간호법·의사법 등 민생법안 부의 표결"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초과 생산된 쌀의 정부 매입을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쌀값안정화법 개정안을 오늘 본회의서 반드시 통과 시키겠다. 민주당 그동안 이 법안 합의처리를 위해 얼마나 인내해왔는지 잘 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기시다 한일 정상회담 분석 및 평가 긴급좌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20 leehs@newspim.com

그러면서 "(민주당은) 의장의 중재안을 대폭 수용해가며 양보를 거듭했지만 국민의힘과 정부는 무조건 반대로 일관하며 쌀값 안정화법의 개선취지를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입법부로서 최소한 소명의식도 없이 마치 고장 난 라디오처럼 대통령 거부권만 일삼고 있으니 민생이 파탄 지경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개정안은 남아도는 쌀을 국가가 의무적으로 사줘야하는 것이 아니다. 정부가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쌀을 수매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하니 사전에 논에 콩, 밀, 조, 사료 등 다른 작물 재배를 제대로 지원함으로써 쌀 생산면적을 줄이고 식량자급률 높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의장 중재안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만 쳐다볼 게 아니라 입법부의 책임을 다하고 집권여당으로 쌀 벼농사 식량자급에 대한 종합적 대책을 내놓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간호법, 의사법 등 6개 민생 법안에 대해서도 본회의서 부의를 표결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간호 의료법 등은 오랫동안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묶여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위 여야 의원들의 합의로 직회부 된 만큼 본회의서 부의 표결은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국회의 정당한 절차를 거친 법률 처리를 회피하고 거부하는 것은 집권당으로서 매우 무책임한 모습"이라고 일갈했다.

아울러 박 원내대표는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전원위원회 가 거의 20년 만에 열린다. 오랜 숙제이나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개혁을 위해 국회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전원위, 정치개혁특위 등의 절차를 거쳐 선거법 개정이 책임있게 이뤄지도록 민주당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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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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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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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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