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11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상영과 함께 음악분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음악분수는 가족, 연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공연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월요일은 미운영한다.
대전관광공사가 11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상영과 함께 음악분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3.03.08 gyun507@newspim.com |
윤성국 사장은 "지난해 음악분수는 대전의 야간경관 명소로 새롭게 발돋음하는 중요하고 의미있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도심속 계곡이라는 물빛광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음악분수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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