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08일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사업확장 가속화 단계'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모트렉스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완성차 업체들의 PBV(Purpose Built Vehicle) 시장 진출에 포함되면서 니치 시장에 그쳤던 동사의 커버리지 범위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특히 PBV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필요, 동사의 핵심 강점. 현재 레이, 니로를 기반한 국내 택시 외에도 북미향 PBV도 양산 제품 및 후속모델이 공개될 예정. 배터리팩 패키징(쌍용차향)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 예정. 자회사 모트렉스EV(지분 53.7%)를 통해 완속충전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과의 MOU를 통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 협업. 올해 본격적인 생산라인 가동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022년 매출액 5,685억원(YoY, +30.2%), 영업이익 588억원(YoY, +66.5%), 영업이익률 10.3%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이머징 시장 내 AVNT(통신기능 탑재된 네비게이션)이 판매수량, 시장점유율이 확대되었으며 고기능 옵션채택 율이 높아짐에 따라 가격상승이 동반되었기 때문. 2023년 매출액 6,270억원(YoY, +10.3%), 영업이익 616억원(YoY, +4.7%) 전망'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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