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이 제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에 불참한 민주당 의원 18명(김은숙의원, 임정수의원 제외)에게 등원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들은 지난 1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의사일정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해 12월 청주시청 본관동 철거 예산안 통과에 반발하면서 여야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이 임시회에 불참하자 김 의장은 시의회 회의규칙 제7조(청가 및 결석)제5항에 따라 야당 의원들에게 본회의 출석 요구서를 보내기로 했다.
출석요구서는 등기우편으로 발송될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 회의규칙에는 결석이 아닌 의원이 사고로 의회에 출석하지 못할 때에는 그 이유와 기간을 기재한 청가서를 미리 의장(위원회의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제출해 한다.
또 의원이 정당한 이유 없이 본회의 또는 위원회에 계속해 2일 이상 결석을 할 경우 의장 또는 위원장이 해당 의원의 출석을 요구해야 한다고 명시됐다.
김병국 의장은 "시민들을 위한 각종 현안들이 원만하게 논의될 수 있도록 민주당 의원들이 속히 등원해 의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