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23년02월06일 19:14
최종수정 : 2023년02월06일 19:14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오후 6시23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진화인력 55명과 진화장비 13대를 긴급 투입해 조기 진화와 함께 연소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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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6시23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06 nulcheon@newspim.com |
이날 산불은 주택 뒤의 대나무밭 인근에서 발화해 야산 쪽으로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현장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0.7㎧의 북풍이 불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