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오후 6시23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진화인력 55명과 진화장비 13대를 긴급 투입해 조기 진화와 함께 연소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산불은 주택 뒤의 대나무밭 인근에서 발화해 야산 쪽으로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현장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0.7㎧의 북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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