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한 농업회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0대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1분쯤 해당 건물에서 50대 작업자가 살균용 초고압 기계가 수압에 의해 파손되며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부상 당한 작업자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유보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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