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클레이 장난감 제조공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손이 끼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사진=남양주소방서] 2021.01.21 lkh@newspim.com |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분쯤 해당 공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의 오른쪽 손가락이 작업장 반죽기계에 끼였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A씨에 대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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