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교육도서관은 오는 9월까지 6회에 걸쳐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운영한다.
동해교육도서관 그림책 원화 전시회.[사진=동해교육도서관] 2023.02.01 onemoregive@newspim.com |
1일 도서관에 따르면 오늘부터 시작된 1회차 전시 도서는 키큰도토리 출판사의 '콩이다, 콩이야!' 원화 17점이다.
'쥐구멍에 볕 들 날 있다'라는 속담을 바탕으로 등장인물의 풍부한 감정을 생동감있게 표현한 이야기 그림책으로 원화를 감상한 후 해당 그림책을 어린이자료실에서 읽어볼 수 있다.
도서관은 아이들이 원화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도서를 선정했으며, <병아리> <미어캣의 모자> <엄마의 요술 가방> <나는 이야기입니다> <나의 지도책> 원화를 순차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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