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재벌가 3세,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검찰이 압수한 증거물이 놓여져 있다. 검찰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4개월 간 재미교포로부터 공급받은 대마를 유통한 재벌가 3세 등에 대하여 직접수사한결과, 총 20명을 입건하여 그 중 17명을 기소(구속 10명, 불구속 7명)하고, 국외 도주한 3명을 지명수배하였다고 밝혔다. 2023.01.26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