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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첫 金...동계세계대학경기

기사입력 : 2023년01월16일 14:37

최종수정 : 2023년01월16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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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민선이 스피드스케이팅 1000m 부문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사진= 대한체육회]

김민선(23·고대·의정부시청)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3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80초 4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민선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경기를 치러서 걱정도 됐지만 설렘도 컸다"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기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전하는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첫 경기를 잘 치른 만큼 마지막 경기까지 잘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이 종목에 출전한 박채은(19·한체대)은 81초 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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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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