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확보한 자료 얻기 위한 목적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 해병 특검)에서 인계받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내란특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고검에 있는 내란특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내란특검이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을 수사하면서 법무부 청사 등을 압수수색해 신용해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관련해 확보한 자료를 얻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본부장은 박 전 장관의 지시를 받고 수도권 구치소 수용 여력 현황을 점검한 후 '약 3600명 수용 가능'이라는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엄 직후에는 관련 보고 문건 삭제를 지시해 증거인멸 혐의도 받는다.
특수본은 지난달 17일 내란특검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인계받았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