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14일 오후 1시33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의 한 주택 인근 배수로에 60대 남성이 빠져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60대 남성이 발을 헛디뎌 약 3m 깊이 배수로에 빠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주변 수색 중 구조대상자를 발견해 구조 후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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